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시스템의 한계를 절감한 저는, 학생선수로서 더 넓은 가능성을 찾기 위해 NCAA라는 무대를 선택했습니다. 직접 도전한 끝에 NCAA Division 1 Virginia Tech(ACC 컨퍼런스)에 진학하며 미국 대학 스포츠 시스템을 경험했고,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길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.

이후,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진 한국 유소년 선수들에게 더 나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Summit23을 설립했습니다. NCAA 진출에 필요한 전략적 준비와 글로벌 무대에서의 성장까지  선수 개개인의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현지 네트워크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밀착 지원하고 있습니다.

Summit23은 단순한 유학 컨설팅이 아닌, 진짜 선수의 길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만드는 선수 중심의 매니지먼트기업입니다.